'정·태·영·삼 맛캐다' 25호점인 왕성식당이 18일 강원 삼척시 남양동에서 재개장식을 했다.
정·태·영·삼 맛캐다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의 강원 폐광지역 작은 식당 지원사업이다.
왕성식당은 문제점 진단, 시설 개선, 점주 위생교육 등 식당 운영 전반에 걸쳐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았다.
홍필순 강원랜드 조리팀 차장은 식당의 주력 메뉴인 육전, 감자전, 해물 김치전 등 레시피 교육을 재능 기부했다.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한 정·태·영·삼 맛캐다 24개 식당은 2022년 기준 누적 매출 약 51억원과 15명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