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재단)은 10월까지 전국 폐광지역 7개 시·군 및 강원도 거주 재가진폐재해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진폐재해자 휴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에서 명소 및 관광지를 체험하며 힐링하는 3박4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재단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18억원을 투입해 진폐재해자 1천43명에게 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재단 관계자는 "모든 일정 간호사 동행 등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및 기사원문] : 강원랜드, 진폐재해자 200여명 제주도 여행 지원 | 연합뉴스 (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