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정부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ESG를 통해 폐광지역 향토기업 사기진작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강원도민일보는 창간 31주년을 맞아 15일 하이원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컨벤션홀에서 ‘ESG 페스타-그린 허브! 글로벌 강원’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강원랜드·강원특별자치도·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정선군·정선군의회·폐광지역 시·군 등이 후원한다.
ESG 페스타 행사는 ‘강원 및 전국 폐광지역 ESG 우수기업 시상 및 사례발표와 초청 공연’, ‘ESG시대 지자체 대응 전략과 과제 심포지엄’ 등으로 진행된다. ‘ESG시대 지자체 대응 전략과 과제 심포지엄’은 이날 오후 2시 하이원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루비홀에서 김진의 비즈니스아키텍트 & 테크놀로지스트의 ‘다가온 미래, ESG전략과 유럽의 대응(스페인 중심으로)’, 임송택 고려대 겸임교수의 ‘ESG 전개 방향과 지자체 대응 전략’이란 주제 발표와 도내 폐광지역 4개 시군관계자의 열띤 토론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어 오후 4시에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도단위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폐광지역 ESG우수기업 시상 및 사례발표, 초청 공연 시간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삼표(환경부문·삼척)·하이원SC(일자리창출부문·정선)·휴젤(사회공헌부문·춘천), 우수상은 하스(강릉), 장려상은 농업회사법인 약선향기(화순)·덕흥철강(보령)·퀸비스토어(원주)·가현이엔에프(영월) 등이 각각 수상한다. 유주현
[출처]: 2023년 11월 15일, 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 ‘ ESG 페스타’ 폐광지역 신성장 동력 발굴 고민
[기사원문]: ‘ ESG 페스타’ 폐광지역 신성장 동력 발굴 고민 < 정선 < 지역 < 기사본문 - 강원도민일보 (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