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기종)가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아동·청소년의 돌봄강화 사업 “덕분愛 우리家”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가 자란다, 마을이 잘한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프로그램은 5월 24일(수) 오후 효제초등학교에서, 5월 26일(금)과 6월 2일(금) 오전에는 춘천 지하상가와 중앙로 일대에서 각각 1시간씩 캠페인을 벌였다. [기사발췌]
이 날 캠페인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등하굣길 교통사고예방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환경정화를 위하여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와 자원봉사자, 효제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과 마을주민활동가(마중물: 마음의 중심에서 물고를 트다)를 비롯하여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춘천지구위원회가 협력하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